📌 존 보글이 만든 펀드와 ETF, 투자 고수들이 숨겨놓은 진짜 무기

"시장을 이기지 말고, 시장을 소유하라."
이 한 마디로 전 세계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존 보글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죠.

그가 만든 펀드와 ETF는 지금도 수천만 명의 자산을 묵묵히 불려주고 있는 도구입니다.
그렇다면, 존 보글이 만든 진짜 펀드와 ETF는 무엇이고,
개인 투자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

👤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

존 보글(John C. Bogle)은 1975년,
지금의 세계 2위 자산운용사인 **뱅가드(Vanguard)**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월가의 통념을 완전히 뒤집습니다.
“개별 종목을 고르지 말고, 시장 전체를 사라.”
그 철학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인덱스 투자 전략의 원조입니다.

---

🔍 그가 만든 첫 번째 펀드 – VFINX

👉 Vanguard 500 Index Fund (VFINX)

• 출시: 1976년
• 세계 최초의 인덱스 뮤추얼 펀드
• 추종 지수: S&P 500 지수 (미국 상위 500개 대기업)

💡 특징:

• 초저비용 수수료(총보수 약 0.14%)
• 별도 종목 선택 없이 미국 시장 대표 기업 전체에 투자
• 장기 보유 시 시장 평균 수익률(연 7~9%)에 수렴

📌 VFINX는 ETF가 아닌, 전통적인 뮤추얼 펀드라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

💬 그런데 존 보글은 ETF를 싫어했다?

사실입니다.
존 보글은 ETF라는 상품 구조에는 찬성했지만,
**"단타 매매에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하게 경계했습니다.

“ETF는 유혹적이다. 하지만 자주 사고파는 순간, 복리의 마법은 깨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철학을 계승한 ETF들은
지금도 가장 신뢰받는 장기 투자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 존 보글 철학을 계승한 대표 ETF 3선

✅ 1. VTI –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 미국 전체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
• 소형주부터 대형주까지 한 번에 담을 수 있음
• 장기 투자자들의 최애 ETF

✅ 2. VOO – Vanguard S&P 500 ETF

• S&P 500 지수를 그대로 추종
• VFINX의 ETF 버전이라 볼 수 있음
• 배당금 수령 가능 + 낮은 총보수 (약 0.03%)

✅ 3. VXUS – Vanguard Total International Stock ETF

• 미국 외의 전 세계 주식에 투자
• 진정한 글로벌 분산 투자 구현 가능

---

📈 ETF로 존 보글 전략 실천하는 방법

1. 장기 투자 전제 – 최소 10년 이상을 바라봅니다
2. 월별 정액 투자(DCA) – 시황에 흔들리지 않고 자동 매수
3. VTI or VOO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
4. 추가로 VXUS(글로벌 주식) + BND(채권)로 리스크 분산

📌 예시 포트폴리오

• VTI 60%
• VXUS 30%
• BND 10%

고민하다

---

✨ 마무리하며

존 보글은 단순히 펀드를 만든 인물이 아닙니다.
그는 투자 철학의 방향을 바꾼 사람입니다.
단기 수익보다 장기 복리,
종목 선택보다 시장 전체에 대한 신뢰.

그가 만든 펀드와 ETF는 지금도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로 남아 있습니다.

---

📣 지금 무엇을 할까요?

• ETF 투자하고 계신가요? 어떤 상품을 보유 중인지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투자 입문자에게 꼭 공유해주세요 😊
• 👉 다른 투자자 전략도 궁금하다면? 내 블로그 둘러보기

“레이 달리오 전략에 '리밸런싱'을 더하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 차익거래 전략, 리스크 없이 수익을 낼 수 있을까?

🧠 시간의 흐름을 내 편으로: Coin-M 1배 숏과 김치프리미엄을 활용한 무위험 차익거래 전략 확장

 

켈리의 공식과 마틴게일 전략, 이 전략들의 치명적 맹점은 '시간'이다

공통점이 보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