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LT만 있는 줄 알았다고요?” – 장기 미국채 ETF 비교 + 국내 대안까지 정리

 

요즘처럼 금리 인하가 예고되는 시기,
가장 먼저 떠오르는 ETF는 바로 TLT죠.

하지만 TLT만 있는 건 아닙니다.
비슷한 성격의 ZROZ, EDV라는 ETF도 존재하고,
국내 투자자라면 한국형 채권 ETF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 이번 글에서는
✔️ 미국 장기 국채 ETF 3종 비교
✔️ 국내 채권 ETF 대안 소개
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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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T vs ZROZ vs EDV – 미국 장기국채 ETF 3종 비교

항목	TLT	EDV	ZROZ
정식 명칭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Vanguard Extended Duration Treasury ETF	PIMCO 25+ Year Zero Coupon US Treasury ETF
구성	잔존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	스트립형(제로쿠폰) 장기채	스트립형 25년 이상 초장기 제로쿠폰채
듀레이션	약 17년	약 24년	약 27년
민감도	★★★☆☆	★★★★☆	★★★★★
변동성	중	중상	높음
배당	있음 (월 지급)	없음 (무배당, 자본이득 중심)	없음
특징	일반 장기채, 월배당	장기 스트립채, 레버리지 없이 높은 반응	초장기 스트립채, 금리 변동에 매우 민감
수수료	0.15%	0.06%	0.15%

💡 간단 요약

• ✅ TLT: 장기 국채 ETF의 기본형, 월배당 + 안정적 선택지
• ✅ EDV: 금리 하락 시 수익률 극대화 가능, 민감도 ↑
• ✅ ZROZ: 금리 하락기 최강 화력, 극단적 방향성 베팅 가능

📌 금리가 “빠르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면, ZROZ 또는 EDV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크므로, 장기 안정성과 배당이 중요하면 여전히 TLT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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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채권 ETF 대안은?

미국채 ETF는 환율, 세금 이슈가 있습니다.
👉 그래서 국내 상장된 채권 ETF를 활용하면
원화 기준 안정성과 간편성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 국채 중심 장기 채권 ETF

ETF명	구성	자산 특징
KOSEF 국고채10년 (148070)	만기 10년 국고채 중심	국내판 TLT 느낌, 금리 하락 시 가격 상승
KODEX 국채선물10년 (148060)	10년 선물 기반	실시간 금리 움직임 반영
TIGER 국채10년선물 (292150)	안정적 + 거래량 우수	장기 금리 대응용 ETF

📌 모두 배당은 없지만, 가격 상승으로 자본이득을 노리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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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전략 어떻게 짜야 할까?

1. 금리 하락기 대응 전략

성향	ETF 조합 추천
보수형	TLT + KOSEF 국고채10년 (5~10%)
균형형	TLT 60% + EDV 20% + 국내 ETF 20%
공격형	ZROZ 70% + KODEX 국채10년 30% (짧은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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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율 리스크 분산 전략

• TLT/EDV/ZROZ는 모두 달러 자산
• 환율 급변 시 위험
• → 국내 국채 ETF 병행하여 원화 기반 분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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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요약

 

포인트	요약
TLT	기본형 장기국채, 월배당 제공
EDV	더 높은 금리 민감도, 스트립채 구조
ZROZ	금리 하락에 최적화된 초민감 ETF
국내 ETF	원화 기반, 환위험 회피용 포트폴리오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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