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박연진 역의 임지연과 주여정 역의 이도현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만우절에 이들의 깜짝 열애를 밝혔으며 둘은 열애를 인정했다.
더글로리 임지연 이도현 열애
만우절 '넝담'같은 커플이 탄생했다. 더글로리에서 함께 촬영한 이도현과 임지연의 데이트 현장을 디스패치에서 기사를 올렸다. 두 사람은 금호동에 있는 이도현의 아파트에서 함께 눈사람을 만들었고 인증샷도 찍었으며 둘은 이도현의 차 위에 눈사람을 올려놓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다음날 용인 자연휴양림 인근을 찾았고 이도현이 직접 커피를 사오기도 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드라마에서는 둘이 함께 출연하는 씬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날 무렵 가까워졌는데, 그 계기는 드라마 워크샵으로 지난해 여름 배우들 MT에서 관심이 시작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둘만의 커플템으로 분위기를 내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이도현은 바쁜 스케줄에도 더글로리 회식은 거르지 않았고 이도현이 임지연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했으며 회식 이후 데이트를 즐겼다.
임지연 이도현 나이 5살 차이 연하 커플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33살,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28살이다. 5살 차이의 연하 커플이 탄생한 것이다. 이도현은 본명은 임동현이고 경기도 고양 일산 출신이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로 공연을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농구를 좋아했지만 취미로 삼았고 영화 해바라기를 반복해서 보면서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2017년 '슬기로운 깜빵생활'에서 정경호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면서 데뷔했다. 2018년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에서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9년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의 과거 회상 속에서 연인인 고청명을 연기하며 인지도가 급격히 늘었다. 이후 '18어게인', '스위트홈', '괴물',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영화 '파묘', 드라마 '나쁜엄마',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의 작품 활동을 앞두고 있다. 임지연은 2011년 '재난영화'로 데뷔하여 영화 '인간중독'에서 파격적인 역할을 맡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주로 조연을 맡아 커리어를 쌓았다. 2016년 '불어라 미풍아'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임지연은 부모님의 반대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자신이 원하는 예고를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한예종에 입학했다고 한다. 주요 출연작으로 영화 '인간중독', 영화 '간신',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월컴2라이프',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했다. 청순하고 여리한 외모와 달리 성격은 매우 털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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