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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텔러8

과즙 얼룩 지우는 여러가지 방법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 아기들이 정말 좋아하죠!! 하지만, 과즙이 옷에 묻으면 얼룩이 되어 보기 흉하고 세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붉은색이나 보라색 과즙은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아 곤란합니다. 과즙 얼룩을 지우기 위해서는 얼룩을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룩이 생긴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룩이 옷에 스며들어 지우기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과즙이 옷에 묻으면 바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즙 얼룩을 지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식초로 지우기** 과즙의 색을 결정하는 천연색소 성분은 식초처럼 산성 물질에 녹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식초를 이용하면 과즙 얼룩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식초로 과즙 얼룩을 지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얼룩진 부위를 식초로 적신 후.. 2023. 12. 27.
[신생아꿀템] 배앓이와 분유 선택 안녕하세요! 신생아때 쓰기 좋은 꿀템을 소개합니다. 병원에서 분만을 하고 난 뒤 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나면 대략 생후 15~20일 쯤 정도에 퇴소를 하게 됩니다. 퇴소를 할 때 조리원에서 여러 주의사항을 듣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이제 "아기가 많이 달라질거에요. 밤에 힘드실 수 있어요.^^" 아.. 그 이후 집에서 환경 변화 문제도 있겠지만 배앓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최대한 환경변화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분유도 조리원 분유 그대로 먹이고 로션도 그대로 하고 잘 하려고 했지만 역시나 태어난지 갓 20일된 아기와 초보 엄빠는 허둥지둥 배앓이의 고통은 새벽 1~5시에 잠 못자고 우는 아기 안고 있으면 느껴집니다아.... 아기는 비명지르면서 울지 내려놓으면 우는 등센서 켜진거 같고 딱 죽을 것.. 2023. 12. 11.
[신생아꿀템] 신생아가 응가를 잘 못 볼때? 트림을 잘 못할 때? 베이비뵨 바운서 쓰기 지난번엔 신생아 아기침대를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신생아가 응가를 잘 못보거나 트림을 잘 못할때 유용하게 썼던 바운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운서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수동 바운서도 있고 자동 바운서도 있습니다. 수동 바운서는 아기 힘으로 흔들 수 있고, 자동 바운서는 전기의 힘으로 왔다 갔다.. 패턴, 강도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동 바운서도 좋지만 가격 부담도 있고, 아기가 벌써부터 전자파에 혹시 노출되려나 싶어서 자기 힘으로 조절 가능한 수동 바운서로 갔습니다. 자동/수동 바운서를 선택했다면 다음은.. 수동 바운서로는 여러 저렴한 상품이 많습니다. 그 중 각도 조절 및 단단한 프레임을 고려하여 베이비뵨 바운서로 골랐습니다. 베이비뵨 바운서는 베이비뵨 바운서는 메쉬 소재와 코튼 소재.. 2023. 12. 7.
[신생아꿀템] 신생아용 아기침대 - 아기는 어디에 재울까?/분리수면 두근두근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마련했던 아기 침대 아기 침대에 대한 고민 많으시죠? 아기는 어디에 재울까? 가장 큰 고민은 아기를 어디에 재우느냐입니다. 아기를 아기방에 따로 분리 수면을 할지 아기 침대에 두고 바로 옆에 재울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도 부부가 함께 고민하고 결정할 문제일텐데요 우선 부부의 침대에 아기를 사이에 두고 재우는 것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잠결에 아기가 눌려서 돌연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분리수면할때는 처음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부부도 아기도 편하게 잘 수 있고 독립심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자면 아기의 상황을 잘 살필 수 있으면서 아기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더 줄 수도 있겠지요. 결론적으로 저희 부부는 아기 침대를 부부 침대 바로 옆에 붙여서 재우는 ..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