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1 영끌을 해야할 타임? 지금 부동산 지표는.. 다시 한번 내집 마련을 위해 '영끌'을 하는 2030 세대가 늘어났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영끌은 모든 돈을 끌어모아 주택을 사야 한다는 표현이다. 주택 가격이 이제 바닥을 쳤으니 다시 내집을 마련하는 시기가 왔다고 보는 영끌족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영끌? 영혼까지 끌어모을 사람들, 즉 매수자가 늘어났을까? 한국부동산원의 자료에 의하면 2023년 3월 서울 아파트를 사들인 집주인이 30대 이하인 경우는 1161건, 2021년 10월 1036건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법원의 듣기 기록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 주택/다가구 주택/다중 주택 등)의 전체 매수자 수는 2022년 4월 1만 490명에서 2023년 4월 9048명으로 13.8% 감소했다. 전체 매수자에서 처음으로 '내집 마련'에 .. 2023. 5. 13. 이전 1 다음